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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iy/enjoy epicurism

종각역 딱새우 토리고야


토리고야


회식비 40만원 탕진잼을 하기위해 간곳

분명 꼬치도 먹었는데 사진이없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딱새우에 반했고 딱새우만 먹었고 딱새우만 봤다.

그리고 뭐 사케 먹었다

금도 먹었다 낄낄

 

 

맛있었고 맛있었다.. 딱새우회ㅠㅠ 쫄깃통통고소달콤 다해버렸어

 

너무 맛있어서 누가 얘기하는것도 잘 안듣고

먹는거에 집중하고 술에 집중해버림..

 

나 이렇게 술 많이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였어ㅠ

 

종로여서 회사원들이 많은데

 옆 테이블 2:2 합석한 20대 초반 헌팅족들이

 취해서 굉장히 시끄러웠던거 빼곤 맘에들었다 ㅎ

 

 

 

 

원래는 더 드라이아이스 폴폴 나오는데

가방에서 핸드폰 꺼내는 동안 좀 잠잠해졌다

 아수워

 

 

 

 

대망의 사케. 얼마더라 20만원? 30만원? 기억이안나..

 

야 안먹고 후회하느니 그냥 시켜서 먹어

 넹

사장님~~~주세여~~~~

 

해서 먹게된 골드사케

 

 

 

금이 들었대서 먹었는데 알고보니 4개있었고 다른샘이 3개나먹고 내가 1개 먹었다 힁ㅎㅎ

 

약간 호리병에 들어있는 

취권 사부님이 드실거같은 그런 술처럼 생겼따 

 

사케 먹을줄 잘 모르는데

넘 맛있게 먹었어여 저거먹고

소주 음청묵은거 안비밀..

 

 

 

요것이 바로 내가 먹은 금 . 잔에 금간거 이제봄 뭐냐

 

네명이서 먹었는데

금 네개중에 하나는 내게 들어왔다 

다행인건가 

건강에 좋..다드라~~~~~! 

 

 

 

 

무겁더라.. 그러나 난 사케맛 잘 몰라 

 

비오는 날 분위기 좋게 먹어서 

기억에 더 좋게 남은거 같당

 

소소하고 조용하게 한잔하기 좋았다

플젝이 끝나서 당분간 종각 갈 일 없지만

담에 종각 가게되면 또 갈 의향 있움

딱!!!!!!!!새!!!!!!!!우!!!!!!!!맛!!!!!!!!있!!!!!어!!!!!!!!!

 

두번가세여 ! 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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