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할머니댁 도착해서
잠 푹자고 맛있는 밥고먹고
전부쳤다 힘들었어..
오랜만에 언니오빠들도 만나서
수다 떨고 야구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시골 촌구석에 박혀있느라)
좀 덜 시골인 곳에 위치한 카페에 가기로했다
카페 애드리브!
인스타로 찾다가 가게된 곳인데
날씨가 약간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뻤다
오늘의 하늘!
먹구름이 사라질때 찍었다
하따 기럭지 좋다
우리 언니오빠들~~🧡
이 애드리브 카페는
겉으로 봐도 예쁜데
내부 인테리어를 정말 끝내주게 잘했다
너무 맘에들어
2층도 있는데
굳이 2층까지 올라가서 찍진 않았지만
(귀차니즘)
아무튼 넘 예뻤음
이집 베이커리 맛집이야ㅠㅠ
외부 테이블들은
모두 빈백과 우유박스(?) 로 되어있다
빈백 하나 가져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편하고 평화롭고 좋았다ㅠㅠ
크로플이 다 매진되어서
아쉬운대로 크로와상과 쿠키 먹었다
진짜 분위기가 다한줄알았는데
빵맛이 다 했지 뭐얌~(feat.염따)
행복한 시간이었다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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