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만에 수원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본 친구와 함께 저녁 삼쏘 먹으러 찾아간 수원역 근처 삼겹살집
(내가 기차타기 편해야 하므로 ㅎ)
위치는 아래와 같다
몰랐는데 여기가 거의 뭔 고기거리? 삼겹살 거리 처럼
고깃집들이 늘어져있다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각 가게들의 야외테이블은
거의 만석~
검색하고 갔는데 이 가게가 사람이 제일 없었다
내 서치능력에 문제가 생긴걸까(?)
아무튼 여긴 오겹살을 판당
막창도 파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이 사진은 오겹살 2인분
주문하면 숯불을 넣어주시고
고기를 빠르게 갖다주셔서 구울 수 있다
막창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냉동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다 주신거같아서^^; 흠
어~엄청나게 바짝 구워먹었다
이렇게 동그란 포차테이블에 먹을 수 있다
된장찌개는 늘상 먹을 수 있는 고깃집 된장찌개였지만
맛있었다 맛있었어
두부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
오랜만에 친구와 쏘맥도 말아먹고
2차로 할맥간거 안비밀
잘 익은 고기한점 상추에 싸서
얌냠긋긋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먹어본 옛날도시락
친구가 직접 흔들어주는거 동영상찍었는데
너무 웃겨서 패스~~~~~~~~
총-평
다음엔 근처 다른집을 가보고싶당
분위기는 좋았지만 두번은 안갈고같당
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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