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언제갔더라
뱅이 월급 전날이었던것 같은데..
항상 가던 고깃집 말고 새로운 곳을 찾고싶어서
오마니가 직접 검색하여 찾은 '흑돈연가'
위치는 다음과 같다
찾기 매우쉬움
#숙대맛집 #남영역맛집
메뉴판스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옆 테이블 매우 엄중하여 조용히 확대해서 찍음

주문하면 친절한 이모님께서 재빠르게 고기를 갖다주심
물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심

처음에 불이 너무 강렬해서 고기가 타부렀음
아깝지만 암걸리기 싫으니까 갖다버려! 는 구라고 잘라서 먹음

너무 춥고 배고파서 (거지아녀)
초점 제대로 맞추지도 않고 사진찍은거 안비밀 ㅎ

그래도 나름 블로그 올리겠다며
고기 한 점 집어 아주 야무지게 찍은 내 자신 칭찬해
*
고기는 여태 먹은 가게 중 가장 맛있고 두껍고 달고 했음
그래서 또또또또또또 갈 의향 2000% 있음
*

두둥 이날의 음 주 현 장
원래 이렇게 잘 안먹는데 기분좋고 맛있어서 드링킹드링킹 하신 우리 패밀리
아주 칭찬해

728x90
'dailiy > enjoy epicu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동 이바돔감자탕 (0) | 2022.02.20 |
---|---|
용산 아이파크몰 남도분식 (0) | 2022.02.07 |
공덕 갈매기살 맛집 마포 정대포 나는 무대포 (1) | 2022.01.02 |
또 방문했다 망원동 망원시장 우이락 존맛 전집 막걸리집 느린마을 (0) | 2021.12.21 |
숙대입구 맥주집 생활맥주 (0) | 2021.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