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핫플레이스 술집 갱생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행차한 왕십리!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설렜고 맛있는것도 먹는게 오랜만이라 열심히 써치한 갱생 위치는 다음과 같다 지하로 들어가는 길인데 어릴적 생각했던 깜빵(?) 과는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인테리어다 컨셉 지독하다,,! 듬성듬성 사람이 있었는데 나도 친구랑 다른테이블 안겹치게 덩그러니 앉아서 사장님을 불러따 갱생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금보다 귀한 마스크를 보관하라고 지퍼팩을 준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손님으로 하여금 두번오고싶게 만들쥐,,,, 굿뜨굿뜨,,, 한달 반? 두 달 만에 먹는 술,, 초록병,, 민트병,,, 소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아주 맛있게 꿀떡 꿀떡 잘 먹었다 사이드 메뉴에 있었던 콘치즈 에상외로 너ㅓㅓㅓㅓ무 맛있어서 놀랐다 그냥 일반 횟집..